어렵게 표까지 작성해서 글올리기 했더니, 회원이 아니시라고 다시 로긴하라고 다 없어졌네요.. 로긴했는데--;;
제 블로그에 더 디테일 한 후기, 바람세기, 소음영상과 함께 올려놨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kikibiki/221021772192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에도 역시 한 번 구입할때 좋은 드라이기 구입하길 잘했다 생각이에요.
효율성 너무 좋구요. 모르면 비싼게 좋은거, 그러나 가격대비 좋은 상품 찾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죠?
드라이기 어떤거 살까? 고민되시는 분들께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라고 추천드려요^^
새마을열차와 ktx 중 어느것을 타시겠습니까?
비슷한 느낌이네요~^^
미친드라이기 JMW 팬텀 좋습니다.
두 딸램들의 머리 말려주기가 너무 버거워 구입하게 된 강력한 터보 바람 팬텀 드라이기
여러 후보 모델을 제끼고, 고심끝에 구입한 팬텀 MS6001A 사용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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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저는 커트 머리라 매일 샴푸하고 드라이합니다.
초등생인 딸램 머리숱이 굉장하고, 머리 감고 말리기 불편해서 자른 머리가 어깨선이네요.
울 유천생 꼬맹이~ 아직은 머리발?ㅎㅎ을 포기 못하는 아름다운 그녀는 허리선까지 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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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W 드라이기 선택 기준 및 평점(5점 만점)
1 | 강력한 바람, 냉풍 | 빨리 말라야 한다.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냉풍이 있어야 딸들 스스로 드라이를 할 수 있다. |
★★★★★ | 확실히 빨리 마르고, 뿌리까지 잘 살아나 미용실에서 머리 말린 기분,- 터보가 확실히 강합니다. 딸램들 터보스위치 올리고, 냉풍 버튼누르고, 혼자말리기 연습 중^^ |
2 | 전기세 | 4가족이 매일 사용한다. 고로 전기세 조금 나오면 좋겠다. 높은 에너지 효율 |
★★★★☆ | 아직은 확인 불가지만, 높은 에너지 효율이라니 좋을 거 같다. 드라이기 전기세만 따질 수도 없고, 성능 좋으면 그만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이라고 했으니, 더이상 따지고 싶지 않다. |
3 | 소음 | 워킹맘이라 아이들 저녁에 머리 감을 때가 있다. 조용해야 한다. |
★★★☆☆ | 예전 사용 드라이기보단 조용하다. 하지만, 조금 더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소음에도 퀄리티가 있는 거 같다. 시간이 단축되서 참을만하다. |
4 | 무게 | 아이들도 같이 써야 하니, 가벼워야 한다. |
★★★★☆ | 가벼운 편이다. 더 가벼운 걸 원하면, 드라이기 크기도 줄여야 할 듯.. 적당하다. |
5 | 코드 길이 | 전문가용은 대부분 길다. 가정에선 거추장스러울 수 있다. |
★★★★★ | 코드가 길어서 여러 번 칭칭 감아 보관하는 게 싫었는데,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아 적당히 좋다. 딱 좋다. |
6 | 디자인 | 10년 이상을 썼던 드라이기 이왕이면, 심플하고, 깔끔 고급 지면 좋겠다. |
★★★★★ | JMW 드라이기 모델 중 가장 고급 지고,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
7 | 가격 | 잊고 있었다. 4가족이 매일 10년 이상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라면 투자할만하다. 효율성을 높이자. |
★★★★★ | 비쌀만하다. 커트머리라 한 달에 한 번 미용실 방문~ 역시 JMW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더라. 저가형, 고가형 두 가지 소음을 확인하기 위해 원장님께 비교 부탁. 집에선 고가형 비싸서 무리에요. 저가형도 좋아요. 고객님 머리는 고가형은 5분도 안 돼서 마르죠. 이 정도 성능으로 나의 시간과 일거리를 줄여준 팬텀은 무리가 아니다. 저가형, 고가형 비교해보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
JMW 드라이기 선택 기준 및 평점 모바일용(핸드폰에선 표 확인이 잘 안되네요^^)
1. 강력한 바람, 냉풍 ★★★★★
어떤걸 원해? 빨리 말라야 한다.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냉풍이 있어야 딸들 스스로 드라이를 할 수 있다.
써보니 어때? 확실히 빨리 마르고,뿌리까지 잘 살아나 미용실에서 머리 말린 기분,- 터보가 확실히 강합니다.
딸램들 터보스위치 올리고, 냉풍 버튼누르고, 혼자말리기 연습 중^^,냉풍으로 딸들 스스로 드라이 연습중
2. 전기세 ★★★★☆
어떤걸 원해? 4가족이 매일 사용한다. 고로 전기세 조금 나오면 좋겠다. 높은 에너지 효율
써보니 어때? 아직은 확인 불가지만, 높은 에너지 효율이라니 좋을 거 같다.
드라이기 전기세만 따질 수도 없고, 성능 좋으면 그만이다. 따지고 싶지 않다.
3. 소음 ★★★☆☆
어떤걸 원해? 워킹맘이라 아이들 저녁에 머리 감을 때가 있다. 조용해야 한다.
써보니 어때? 예전 사용 드라이기보단 조용하다. 하지만, 조금 더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소음에도 퀄리티가 있는 거 같다. 시간이 단축되서 참을만하다.
4. 무게 ★★★★☆
어떤걸 원해? 아이들도 같이 써야 하니, 가벼워야 한다.
써보니 어때? 가벼운 편이다. 더 가벼운 걸 원하면, 드라이기 크기도 줄여야 할 듯.. 적당하다.
5. 코드 길이 ★★★★★
어떤걸 원해? 전문가용은 대부분 길다. 가정에선 거추장스러울 수 있다.
써보니 어때? 코드가 길어서 여러 번 칭칭 감아 보관하는 게 싫었는데,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아 적당히 좋다. 딱 좋다.
6. 디자인 ★★★★★
어떤걸 원해? 10년 이상을 썼던 드라이기 이왕이면, 심플하고, 깔끔 고급 지면 좋겠다.
써보니 어때? JMW 드라이기 모델 중 가장 고급 지고,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7. 가격 ★★★★★
어떤걸 원해? 잊고 있었다. 4가족이 매일 10년 이상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라면 투자할만하다. 효율성을 높이자.
써보니 어때? 비쌀만하다. 커트머리라 한 달에 한 번 미용실 방문~ 역시 JMW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더라.
저가형, 고가형 두 가지 소음을 확인하기 위해 원장님께 비교 부탁.
집에선 고가형 비싸서 무리에요. 저가형도 좋아요. 고객님 머리는 고가형은 5분도 안 돼서 마르죠.
이 정도 성능으로 나의 시간과 일거리를 줄여준 팬텀은 무리가 아니다.
저가형, 고가형 비교해보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드뎌 미친드라이기를 구입합니다. 8만원 후반대~ 우리 가족의 머릿결은 소중하니깐요.
역시 장황한 설명들이 좋다고 나열되어 있네요..
구입하고, 담날 배송됩니다. Good~~~
박스까지 3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 구성은 간단 드라이기와 설명서 끝
사은품 거울도 꽤 크고 좋네요.
상자 양면에 PHANTOM 설명이 쓰여 있어요.
>>> 2배 강력한 바람(미친드라이기 절로 안 나오기만 해봐라ㅋ)
>>> 동급최강 저전력 고효율(믿어보겠음)
>>> BLDC 모터 장착 반영구적인 수명(10년 전 드라이기도 10년 넘게 사용 중이니 문제없겠지)
>>> 전자파 차단, 이온 제너레이터 탑재 수백만 개의 음이온 발생(팬텀에만 탑재 되었다니, 없는 것보다 좋겠지. 믿어보겠음)
BLDC 모터 요게 요물인가 봅니다. 반영구적이며, 미세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수명이 10배?
좋아~ 좋아~ 눈으로 확인할 길이 없지만, 좋은 기능이라니 좋군..
그! 런! 데!
첨단 모터로 소음이 거의 없고, 진동을 낮추며....
흠.. 미친 게 조용하기까지 해?ㅎㅎ 실험정신 가동~~ (블로그의 영상 참고하세요)
우선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봅니다.
>>> 냉풍스위치 : HOT 보이시죠? 보통 드라이기는 저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냉풍이 나오는데,
JMW 드라이기는 Push Lock 버튼으로 한번 누를 때마다 냉풍과 온풍이 전환이 되네요.
요거 너무 좋아요. 기존 드라이기는 딸램들 화상 입을까 봐 사실 못 믿어 운 것도 있었거든요..
고사리 같은 야리야리한 손으로 드라이기 잡고 있기도 버거운데, 버튼까지 누르고 드라이기 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어요.
대박 하나 더~ 바람이 진짜 냉풍이에요. 머리가 차가워서 춥대요.ㅎㅎ 화상 걱정 끝!!
딸들한테 맡길 수 있게 되었어요.^^
>>> 풍속 온도조절스위치 : 추가된 TURBO 스위치 - 긴 머리, 숱이 많은 모발의 고속 건조가 가능하다네요.
HIGH - 일반적인 모발 / LOW - 브러시를 사용한 스타일링과 마무리 단계에 사용한대요.
홍홍홍~~ 스위치를 켠 순간 TURBO 너~~ 미친드라이기ㅋㅋㅋ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시간 단축 확실합니다.
모발 건조 시 온풍만 하게 되면, 모발 속 수분이 과도하게 건조돼서 푸석거릴 수 있대요.
냉풍과 온풍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건조해야 모발 손상도 덜하고, 빨리 건조된다네요. 최적의 드라이기 팬텀이에요.^^
>>> 흡입망 : 흡입망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풍속이 저하되거나 고장 원인이 될 수 있대요.
분리 가능하니, 청소도 쉽고, 위생적이네요^^ 10년 사용하던 드라이기는 진작에 분리돼서 없어졌다는..ㅎㅎ
>>> 이중노즐 : 온풍 사용 시에도 열을 차단하여 기존 노즐 대비 뜨거워지지 않는대요. 기능성이라 바람을 모아준대요.
드라이기 많이 사용 시 열받아서 뜨거워질 때 있잖아요.
신랑과 저는 다른 시간대에 사용하니~ 머리 긴 두 딸램 연속 사용량으론 괜찮네요^^ 두가지 방향으로 끼울 수 있어요.
>>> 코드길이 : 2m
꼬임 방지 코드라 편하고요. JMW 드라이기는 3m짜리 코드가 더 많았던 거 같은데,
너무 거추장스럽지 않고, 너무 짧지도 않은~ 팬텀은 2m라 집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두 딸램 화장대 앞에서 충분히 케어가 됩니다. 걸이도 있어서 정리도 편하겠어요. 전 바구니에 쏙~
>>> 디자인 : 깔끔한 화이트 펄 + 로즈 골드
사실 JMW 드라이기 중 디자인도 가장 맘에 든 모델이었어요. 디자인보단 성능이 우선이어서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무광 블랙은 질릴것 같고, 무광 블랙 + 골드는 칙칙하고, 유광 퍼플은 개취가 아녀서 맘엔 안 들고,
문안하고, 깔끔하고, 고급진 디자인도 10년 이상 사용할 드라이기에 맘에 쏙 드네요^^
>>> A/S 문의 : JMW 드라이기 070-7124-9700
코드에 달린 태그는 제거하심 안되요~ 훼손시엔 A/S가 불가하다네요.
드라이기가 A/S 할 일이 있긴 할까요?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자~~^^
>>> 무게 : 비교했던 다른 드라이기보다 팬텀이 50~60g 더 무거웠어요. 큰 차이 있겠어? 했는데..
머리결이 다 건조 되어질때 쯤 좀 더 가벼웠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은 드네요^^
그럴땐 양 손 번갈아 가며~ 더 스피디 하게~~
고민의 대상이 전혀 되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 소음 및 풍량 테스트 : 실험정신 가동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1200W 드라이기와 비교 실험 들어갑니다^^
영상을 올릴 수 없는 관계로, 제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http://blog.naver.com/kikibiki/221021772192
1200W 드라이기가 더 거칠고 듣기 싫은 소음이었고,
팬텀 드라이기도 TURBO에선 소음도 미쳐갑니다
미친 게 조용하기까지 해? 그럴리가 없었던거죠.ㅋㅋㅋㅋㅋ
첨단 모터로 소음이 거의 없고, 진동을 낮추며.... 무슨 근거인지... LOW에서는 인정^^
12년 넘은 RV차의 엔진 소리와 고급 승용차의 부드러운 엔진 소리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소음이 거의 없는건 아니고, 소음이 있어도 들어줄만한 그런 소음이에요.
드라이 시간이 짧아졌으니, 이정도 소음은 참아줄만 합니다.
10년 후엔 무소음을 기대하면서^^
저희 딸 후기는 냉풍 나와서 너무 좋은데, 말리다보면 춥다네요^^
벽걸이 선풍기처럼 고정하는 거치대가 있었음 좋겠대요.
꽂아두고, 양손으로 머리 털면서 말릴 수 있게요.. 요런 거치대 만들어주심 좋겠네요^^
벽걸이 선풍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강력한 바람이니깐요^^
바쁜 출근 시간이 단축 되었고, 힘들었던 딸램들 머리말리기도 딸들과 나눠서 하게 되었습니다.
터보에서 HOT은 생각보다 아주 뜨겁지는 않은것 같아 온풍, 냉풍을 번갈아 가며, 머릿결 손상 걱정도 덜어주었습니다.
어차피 구입할꺼 진작 알았더라면, 제 생활이 좀 더 여유롭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완소템이네요.
내돈주고, 직접 구입한 2주간 사용후기 총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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